[더페어] 이용훈 기자=치매예방교육 콘텐츠 기업 ㈜와이에스콘텐츠가 자사 브랜드인 ‘케어엔젤’ 서울 및 경기 지역 독점 영업판매센터를 모집한다.
독점 계약 지역은 서울은 구 별로, 경기는 시 별로 나뉘며, 별도의 계약금이나 로열티 없이 초도 물품 인수 비용만 납부하면 된다.
와이에스콘텐츠는 2019년, 케어엔젤 브랜드 런칭 후, 태블릿이나 TV에 연결해 누구나 손쉽게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인 터치북을 개발‧보급해왔다. 프로그램은 두뇌훈련, 음악, 교구, 전신운동 등 총 7개의 활동을 추가해 인지활동 및 건강운동 활성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어르신 시설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양성과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시니어 인지워크북, 미술/만들기 재료)와 교구를 개발해 보급해왔으며, 어르신 특화 인지 콘텐츠 개발과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대학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시니어산업 그리고 시니어 인지교육과 관련한 산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인지강사나 치매교육에 필요한 콘텐츠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은 유망한 소자본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
와이에스콘텐츠 이연실 대표는 “시간이 갈수록 악화하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자영업이나 창업을 시작하기 매우 힘든 상태로, 서울‧경기지역 독점 영업판매센터 구축은 본사와 센터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이라 확신한다”고 전하며 “케어엔젤 독점 영업판매센터 운영자는 초기 자본을 최소화하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관련 업계에 종사자에게는 사업 볼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