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아삭한 복숭아와 다양한 티의 만남 콘셉트
복숭아 활용한 봄 시즌 음료 3종 선보여 

팔공티, 봄 맞이 복숭아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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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티 봄 맞이 복숭아 신메뉴 3종 
팔공티 봄 맞이 복숭아 신메뉴 3종 

[더페어] 손호준 기자=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공티(대표 김종현)’가 복숭아를 활용한 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팔공티는 달콤하고 아삭한 복숭아와 다양한 티의 만남을 콘셉트로 ‘피치아삭밀크티’, ‘피치아삭오로라티’, ‘피치아삭셔벗’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입안 가득 씹히는 복숭아 과육과 달콤한 복숭아의 풍미와 가장 잘 어울리는 티 블랜딩이 특징이다. 또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분홍빛과 오로라를 표현한 보랏빛의 조합으로 연출된 몽환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피치아삭밀크티’는 향긋한 우롱밀크티에 복숭아 과육을 수북하게 얹어 고소하면서도 기분 좋은 달콤함을 담아 냈다. 보랏빛과 분홍빛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피치아삭오로라티’는 복숭아와 자스민그린티의 블렌딩이 돋보이며 마지막으로 셔벗 같이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피치아삭셔벗’은 자스민그린티와 복숭아, 레몬의 조합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팔공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공티 김종현 대표는 "올해의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를 적용해 봄 시즌 가장 잘 어울리는 분홍과 보라 베이스의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으며, 4월에는 아삭 복숭아 콜라보 2탄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티와 과일을 조합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팔공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고객에게 꾸준히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의 정통 밀크티를 국내에 출시했던 팔공티는 밀크티를 넘어 프룻티 대표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과일과 다양한 토핑, 그리고 신선하게 우린 티를 조합한 디저트 프룻티와 사고펄과 과일의 조합인 양지감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색적인 트렌드 음료를 선보여왔다. 올해도 리얼 과일을 활용한 프룻티와 밀크티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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