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친필 사인 담긴 버킷햇 560,000원에 낙찰… 어려운 이웃에 사용 예정

베리스토어, 이영지 애장품 경매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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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가 진행한 랩펴 이영지 애장품 경매 버킷햇 / 사진제공=베리스토어
베리스토어가 진행한 랩펴 이영지 애장품 경매 버킷햇 / 사진제공=베리스토어

[더페어] 이용훈 기자=베리스토어가 자사 앱을 통해 진행한 랩퍼 이영지의 애장품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지의 애장품과 더불어 금번 경매에 오른 상품들은 지난 4월 21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K-pop 글로벌 콘서트 <We Are The One>에 출연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애장품이다.

본 경매는 베리스토어 4.0 APP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영지의 친필싸인이 담긴 버킷햇이 경매 상품으로 올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영지의 애장품 경매는 150,000원에 시작하여, 560,000원에 최종 낙찰되었다. 금번 <We Are The One> 출연진들의 애장품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협약된 기부처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앞서 베리스토어의 4.0 버전 출시 이후 첫번째 진행된 파퀴아오 물품 경매 최종 낙찰금 전액은 동물구조 119에 기부되어 유기견에 필요한 물품(심장사상충약)으로 사용된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 기부/팬덤 플랫폼 베리스토어로써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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