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 체험 전시공간 마련
국내 최초 접는 노트북 선보이며 초도물량 판매 완료

LG전자, ‘LG 그램 폴드’ 체험 전시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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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트북 / 폴드 / 북 / 태블릿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는 모습.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트북 / 폴드 / 북 / 태블릿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는 모습. / 사진제공=LG전자

[더페어] 이용훈 기자=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열고 국내 브랜드 최초 폴더블(Foldable) 노트북 ‘LG 그램 폴드(gram Fold)’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LG 그램 폴드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노트북 ‘LG 그램’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쉬운 올레드(OLED)의 강점을 활용해 노트북, 태블릿, 전자책, 폴드 형태 등 다양하게 변하고 제품별 최적의UI/UX를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마치 각각 다른 제품을 체험하듯이 LG 그램 폴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책처럼 화면 가운데를 살짝 접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되고 비율이 조절돼 이북(e-book)이나문서를 읽기 편리하다. 태블릿처럼 터치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화면을 나눠 영상 시청과 편집 작업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또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접어 사용할 때는 아래 화면에 가상 키보드를 활성화 하거나 무선 키보드를 올려 노트북으로 이용한다.

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LG 그램 폴드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모습.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LG 그램 폴드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모습. / 사진제공=LG전자

이 밖에도 고객은 이달 19일까지 부산역 2층 공간에서 운영하는 ‘그램 체험존’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LG전자베스트샵에서도 LG 그램 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LG 그램 폴드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4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판매 시작 약 6분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지난 10일 진행한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한편 LG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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