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2종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 돌파
베이커리 제품 판매량 출시 전 동일 기간 대비 약 37% 증가

이디야커피, '겨울 길거리 간식' 2종 3주만에 25만 개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더페어] 박지현 기자=이디야커피가 지난달 출시한 '동절기 길거리 간식' 2종이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 길거리 간식 2종은 찬 바람 불면 떠오르는 겨울철 대표 간식 ▲콘치즈계란빵 ▲꿀호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디야커피는 추운 겨울 노점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동절기 길거리 간식의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동절기 간식 2종과 기존 붕어빵 2종 ▲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붕어빵의 인기로 신제품 출시 직후 3주간(10.31 ~ 11.20) 이디야커피 베이커리 판매량은 출시 직전 3주 대비 약 37% 증가했다. 그중 재출시 메뉴인 꿀호떡이 전체 베이커리 매출 중 약 15%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꿀호떡은 2020년 겨울 처음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2021년까지 2년간 운영 후 판매 종료되었다. 이후 지속해서 꿀호떡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디야커피는 올해 겨울 꿀호떡을 재출시했다. 

꿀호떡과 콘치즈계란빵은 현재 베이커리 제품군 판매 순위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다. 겨울 길거리 간식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 서비스,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동절기 길거리 간식 출시 3주 만에 25만 개 돌파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철 간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 겨울 간식 판매량도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간식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새해 행운을 가득 담는다는 'BEST OF LUCK'을 콘셉트로 한 '2024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 '2024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판매 종료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