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신한카드가 캐릭터 카드 고객들이 행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잔망루피, 카카오 춘식이, 최고심, 산리오, 짱구, 원피스 루피 등 인기 있는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1주차인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CGV, 롯데시네마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4천 원을 캐시백 해준다. 2주차(12월 4일~10일)에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을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3주차(12월 11일~17일)는 롯데월드, 에버랜드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 원을 되돌려 주며, 4주차(12월 18일~25일)에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사용 시 4천 원을 캐시백해준다.
행사 대상 카드는 신한카드가 발급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 카드이며,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신한카드 캐릭터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앱 등에서 이벤트 응모 후 행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되고, 1월 중에 캐시백 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캐릭터랜드는 캐릭터 카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에 캐릭터 카드만 별도 페이지로 구성한 것으로, 캐릭터 카드 소개와 각종 이벤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캐릭터 카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신한카드는 CJ ONE 특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제휴업체와 함께 카드상품을 공동기획해 비용과 수익을 분담하는 형태)인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출시 1개월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