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카니발 하이리무진 전문 스타리무진이 '디 오리진' 50대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리무진은 2024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더해 소비자 맞춤 커스텀 차량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그동안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을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스타리무진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순정 카니발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옵션을 더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스타리무진 디 오리진'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디 오리진'은 프레스티지 풀옵션 등급으로 1열과 2열, 3열 모두에 나파가죽 시트가 적용된다. 또한 순정보다 가로폭이 더 넓은 하이루프를 적용하며, 여기에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까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순정과 가장 큰 차이는 루프다. 순정 천장 가로폭은 840mm이지만, 스타리무진의 천장 가로폭은 1050mm로 업계 최고의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를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질을 만나볼 수 있다.
적용되는 시트도 순정과 차별화된다. 순정 카니발의 경우 2열까지만 편하게 앉을 수 있고, 3열의 시트 폭은 48cm로 다소 좁다. 반면 스타리무진은 1열, 2열, 3열 모두 나파가죽 시트를 적용하였으며, 3열 시트 폭은 53cm로 순정보다 편하다.
스타리무진은 시트 이동도 자유롭다. 순정 카니발의 2열 시트는 앞으로, 그리고 뒤로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스타리무진은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에 회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리무진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