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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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BK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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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정도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희망나눔 플러스'는 소상공인에게 AI·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10개사에게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한다.

'희망나눔 플러스'는 오는 4월 30일까지 중소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 및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무료로 지원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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