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안전‧홍보‧행정 등 총 31명의 신규직원 채용 완료

어촌어항공단,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업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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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공채 22기 신규직원들이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공채 22기 신규직원들이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페어] 이정훈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31명을 채용 완료, 4.30.(수)~5.9.(금)까지의 직무교육을 완료하고 신규직원들의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재무회계‧안전‧홍보‧행정‧토목‧선박‧수산 등의 분야에 일반직 및 공무직, 기간제계약직 총 31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공단은 신규직원 임용식을 마치고, 4.30.(수)~5.9.(금)까지 신규직원들이 조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무 중심 필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통 실무, 역량 교육과 더불어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어항관리 사업지인 태안군 신장항, 어항관리선 서해 2호와 더불어 서산 중리 어촌체험휴양마을, 한진포구 어촌어항재생사업 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수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우수 인력 확보와 역량 강화를 통해 어업인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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