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쿠팡이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간편식 ‘짜장·짬뽕’ 2종을 로켓프레시에서 단독 출시하며 프리미엄 프레시의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제대로 된 중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타식으로 뽑은 중화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짜장은 춘장의 깊고 진한 맛을 강조했고, 짬뽕은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배합해 깊은 불맛을 담아냈다. 기존 냉동·즉석 중화요리와는 차별화된 정통 중식의 맛을 제공한다.
여경래 셰프는 “단순한 간편식이 아니라, 집에서도 진짜 중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수개월간 기획부터 레시피 조율, 품질 검수까지 직접 참여했다”며 “많은 분들이 장인의 철학과 정성이 담긴 중식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지난 8월 29일부터 쿠팡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프레시지와 함께 ‘중식 대가 여경래’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추후 다양한 중식 메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다양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여 온 전문 브랜드로, 여경래 셰프와 최현석 셰프 등과 협업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왔다.
한편, 쿠팡 로켓프레시는 지난해부터 거대곰탕, 경복궁, 해운대암소갈비, 벽제갈비, 삼원가든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셰프의 레시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