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강훈 기자=이디야커피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의 판매량이 2주 만에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철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이디야커피의 ‘생과일주스’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잡았다. 지속되는 인기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5일 스테디셀러 ‘생과일 수박 주스’와 ‘생과일 토마토 주스’와 함께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모히토 베이스를 더한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 또한 선보이며 생과일주스 라인을 더욱 다양화했다.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직후부터 일 평균 2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단기간에 30만 잔을 돌파하며 단숨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첫번째 주말에는 5만 잔가량 판매되어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디야커피의 여름 스테디셀러 ‘생과일주스’ 3종이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메뉴를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충청남도와 농산물유통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은 제철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난 겨울에는 논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 농가와의 상생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