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집'서 2차 완판 기록
24일 자정에 2차 물량도 전량 판매 완료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집'서 2차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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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반 스마트 생활 가전 전문 기업 샤오미(小米)는 이달 20일 출시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 채널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에서 단 30분 만에 완판됐다. 이에 대응하고자 샤오미 본사는 X10+의 추가 물량을 긴급히 확보하였으며, 24일 자정에 2차 물량도 전량 판매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예약 판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이뤄졌으며, 출시일로부터 일주일간 얼리버드 할인가에 판매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하며 물걸레 패드도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해 바닥의 여러 얼룩을 손쉽게 청소한다. 또한 스테이션에 내장된 물탱크는 S-모핑 어시스턴트™ (S-Mopping Assistant) 시스템으로 로봇청소기 내부의 물이 부족할 시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해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한다. 

또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제품을 사용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스마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며,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으로 제어하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앱을 사용해서 제품을 원격 제어하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샤오미 로고
사진=샤오미 로고

샤오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에 출시 당일애 이어 2차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 아울러 샤오미는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달 9월 20일 차세대 모델 ‘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신제품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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