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에서 1월 26일 신규 매장인 방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잠실역 근처에 오픈하는 벌툰 방이점은 방이동 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잠실을 찾은 커플들에게 새로운 데이트 스팟이 되어줄 예정이다. 통창을 통해 석촌호수와 롯데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벌툰 방이점만의 매력 포인트다. 벌툰 방이점은 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기존 홀에 설치했던 키오스크 대신 각 방에 태블릿 오더를 도입하여 방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하다.
벌툰 방이점은 2023년 벌툰에서 새롭게 출시한 컨셉인 ‘몽유도원’ 인테리어를 활용한 매장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서까래와 기와를 활용한 지붕 인테리어부터 몽유도원의 메인 누각인 청밀각, 넓고 쾌적한 평상 등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하여 벌툰 방이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화카페 벌툰은 카페에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방이점에서는 커피, 디저트,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 만화, 웹툰, 보드게임, 닌텐도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벌툰 방이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오픈 이벤트 관련 내용 확인은 벌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벌툰 방이점은 현재 오픈 이벤트로 당근마켓,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기본 음료 무료 제공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쿠폰은 벌툰 방이점 당근마켓 단골 등록 및 네이버 플레이스 알림받기 설정 시 다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