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의 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과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협업해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차돌과 마이셰프가 선보이는 밀키트는 이차돌의 인기 메뉴 ‘이차돌 된장찌개’(9,900원)와 ‘이차돌 쫄면순두부’(11,900원)로 구성됐으며 마이셰프 자사몰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2인분으로 구성됐으며, 이차돌의 비법 소스를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이차돌 쫄면순두부’는 얼큰한 순두부에 쫄면을 넣은 얼큰한 별미로, 해장 요리나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이차돌의 비법 레시피로 칼칼한 국물에 우삼겹의 풍미, 바지락, 순두부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차돌 된장찌개’는 이차돌의 특별한 비법 레시피로 메주콩 알갱이가 살아있는 걸쭉한 된장찌개 맛과 마늘에서 우러난 감칠맛이 일품이다. 특히 푸짐하게 들어간 우삼겹과 애호박,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이차돌의 인기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며 “이번 밀키트 2종 출시로 요리 경험이 적은 소비자도 밀키트로 쉽고 맛있게 이차돌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적인 차돌박이 유행을 선도한 이차돌은 마이셰프와 협업해 만든 밀키트 2종 외에도 ‘차쫄면’, ‘차돌 볶음밥 3종(잡채/깍두기/새우)’, ‘가리비관자튀김’, ‘차돌 국·탕 4종’(맑은 곰탕/시래기탕/장터국밥/무국), ‘차돌 만두 2종(잡채/김치)’, ‘소곱창전골’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