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티 아쌈, 몰티함과 홍차의 감칠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어
신선한 차의 맛을 위해 아마드티 아쌈 100g 포장으로 변경

찻잎도 신선도 잡기 위해 아마드티 아쌈 100g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찻잎도 신선도 잡기 위한 아마드티 아쌈 100g 출시/사진제공=아마드티
찻잎도 신선도 잡기 위한 아마드티 아쌈 100g 출시/사진제공=아마드티

[더 페어]손호준 기자=첨가물 없이 찻잎 100% 함량의 건조물인 침출차로 변질에 비교적 안정적이지만홍차의 섬세하고 복잡한 향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순간은 구매 후 최초로 차 봉투를 개봉하는 순간이다.

이에 아마드티가 찻잎도 신선도 잡기 위한 아마드티 아쌈 100g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마드티 아쌈은 주로 카페나 티하우스, 밀크티 전문점 혹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활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홍차로, 몰티(Malty)함과 홍차의 감칠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실론티 △다즐링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등 다른 아마드티 클래식 홍차 상품이 심미성에 집중한 철제 틴 케이스 포장인 점과 달리, 아마드티 아쌈은 경제적이고 재활용을 생각한 종이박스에 담긴 것 또한 특징이다.

홍차&허브차 종합쇼핑몰 티브레이크(TEABREAK)의 아쌈 홍차 주 고객층이 대용량을 활용하는 업체인 점을 감안해 아마드티 아쌈 250g 중량의 상품을 판매하였으나, 신선한 차의 맛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아마드티 아쌈 100g 포장으로 변경했다고 관계자의 뜻을 밝혔다.

아마드티 로고/사진제공=아마드티
아마드티 로고/사진제공=아마드티

공식 아마드티 코리아 스토어 담당자는 “아쌈 100g 포장으로 변경된 점이 홍차의 향미 보존이 쉬워져 주 고객층인 소규모 카페와 홍차 마니아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드티는 987년 영국 사우스 햄프턴 지역에서 3대째 TEA 제조만을 해온 전문 티 브랜드로, 40년 경력의 티 전문 감별사인 윌리엄 매닝 시니어 티 마스터(William Manning Senior Tea Taster)에 의해 블렌딩 된 차는 전 세계 차 인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국내에서는 허브차인 ‘페퍼민트 & 레몬’과 아이스티 전용 상품인 ‘콜드브루 레몬 & 라임’, ’콜드브루 피치 & 패숀후르츠’로 히트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