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골프웨어 브랜드 '비티알'이 신규 전속 모델 은가은을 발탁하고 2024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비티알은 골프장에서 일상생활까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을 접목해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비티알은 이번 시즌에도 골프용품 라인을 비롯해 베이직 라인과 트렌드 라인을 출시하여 다양한 소비자 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골프 라인은 필드에서의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웨어를, 베이직 라인은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드 라인은 비티알만의 독특한 패턴과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미국 애틀란타에 첫 매장을 선보인 비티알은, 그 성공을 이어 3월에는 스와니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티알 관계자는 "우리의 넓은 타겟층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은가은을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러블리한 이미지의 은가은과 비티알 골프웨어의 조화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