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희만 기자=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4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받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 원 이상 이용하면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행사 대상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총 3곳이다. 국립수목원(광릉숲)은 KB Pay 결제 시, 나머지 두 곳은 현장 결제 시 캐시백 적용된다. 캐시백 적용 한도는 회원별 최대 1만 원까지다.
같은 기간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식목일에는? KB Pay와 행운의 수목원 나들이!'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로 예약을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명 △BBQ 황금올리브치킨 세트 쿠폰 10명 △GS25 편의점쿠폰 500명 등 총 51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서비스 참여로 KB Pay에서 국립수목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식목일을 맞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국립수목원을 거닐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손해보험과 함께 반려동물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할인 혜택을 담은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는 KB손해보험 펫 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펫 보험료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펫 보험 외에도 배달과 간식 품목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