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페어]손호준 기자=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너바이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이박스가 수원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아보카도 유산균 발효효소’는 300포이며 이는 약 10개월 분량으로, 에너바이브는 미혼모들이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에너바이브는 매월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미혼모 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달 군포에 위치한 시설에 진행한 기부에 이어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에너바이브 대표는 "봄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준비한 후원물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에너바이브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의 전달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원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봄날의 희망처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바이브의 ‘아보카도 유산균 발효효소’는 아내의 임신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30년 발효 전문가와 공동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제품이다.
또한 본 제품은 1일 1포의 간편한 섭취로 원활한 소화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에너바이브 스마트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임산부뿐만 아니라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지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