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일 서울시 특화 사업의 일환인 수변감성도시 조성 사업 1호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53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왼쪽 첫번째),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왼쪽 두번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신한카드](https://cdn.thefairnews.co.kr/news/photo/202404/25591_59642_1735.jpg)
[더페어] 이용훈 기자=신한카드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아름인(人) 도서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 지원 캠페인’은 금액에 상관없이 이 캠페인에 기부한 신한카드 고객 수만큼, 전문가가 추천하는 권장도서를 신한카드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한카드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아름인’에서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에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 신한카드는 2010년 첫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2023년 말 기준 국내 538개, 해외 7개를 포함해 총 54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통해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기관, 새활용센터, 군부대, 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설치됐다. 도서관 지원 대상과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을 포함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해외법인이 진출한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도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해 현지 아동과 청소년이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학습 기기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을 대상으로 고객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에서 비자 브랜드 신한카드로 크루즈 예약 시 온보드 크레딧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서 크루즈 예약 완료 후 신한 비자 카드로 1천 달러 이상을 결제한 다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15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을 증정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