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외교국제수도 등 '100만세종' 공약
"노무현의 행정수도 완성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겠다"

김종민 당선인, 조치원 충령탑 참배...세종시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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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민 의원실 / 12일 조치원 침산공원 충령탑에서 참배하는 세종갑 김종민 당선인
사진제공=김종민 의원실 / 12일 조치원 침산공원 충령탑에서 참배하는 세종갑 김종민 당선인

[더페어] 노만영 기자=22대 총선에서 세종시 갑구에 당선된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이 12일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침산공원 충령탑 앞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김종민 의원실 / 참배하는 김종민 당선인
사진제공=김종민 의원실 / 참배하는 김종민 당선인

김종민 당선인은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100만세종’은 ▲ 정치행정수도 완성 ▲ 외교국제수도 세종 ▲ 미래경제수도 세종 ▲ 사통팔달 세종 ▲ 교육문화수도 세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 인구 100만 명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수도의 품격에 맞는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다.

사진=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사진=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끝으로 김종민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정권심판과 100만세종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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