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무신사 키즈가 풍성한 혜택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어린이날 선물 페스타'는 유아동 의류 및 잡화, 장난감, 승용 완구, 육아용품 등 주요 키즈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8% 할인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완구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노스페이스 키즈 △젤리멜로 △지프 키즈 등 인기 키즈 패션 브랜드부터 △리틀타익스 △마이크로킥보드 △맥포머스 △캐치티니핑 △토이트론 등이다.
행사 기간에 신상품 선발매와 단독 발매 소식도 예정됐다. 육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키즈 등이 무신사 키즈에서 신상품을 단독 발매하고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아동 의류로 좋은 반응을 얻은 로토토베베, 베베테일러 등도 무신사 키즈에서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 밖에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하루 특가, 포커싱 브랜드 특가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랜덤 추첨을 통해 인기 상품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편 무신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 포스 1 ▲에어맥스 90 ▲줌 보메로 ▲코르테즈 ▲덩크 등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부터 의류, 패션 잡화 등 나이키의 주요 상품을 무신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