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사료자재부 임직원 제초 작업·농자재 운반 작업 진행
축산연구원 임직원 안성시 배 농가 찾아 화접작업·환경미화 실시

농협, 전국 각지서 농번기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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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 일손돕기에 나선 축산연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농협 / 일손돕기에 나선 축산연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시 과수농가를 방문해 제초 작업과 농자재 운반 작업을 진행하고 인근 마을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날 축산연구원 임직원들도 경기 안성시 대덕면 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과 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또한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 20여명은 19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 작업 및 마을 환경정비에 나서고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농번기 인력부족과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농협 축산경제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안성팜랜드는 드넓은 호밀밭의 초록빛 물결과 함께 국내 최대 체험목장에서 다양한 가축들을 만날 수 있는'호밀밭 축제'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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