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서 영감 받은 컬러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2종 구성
도심·산악 등 지형에 경계를 두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

이랜드폴더,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단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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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폴더 / 아식스 '젤 소노마 15-59' 컬렉션 화보 컷
사진제공=이랜드폴더 / 아식스 '젤 소노마 15-59' 컬렉션 화보 컷

[더페어] 박희만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가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Wildflower) 단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에서는 트레일 러닝에 기술력을 가진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상품에 폴더만의 감성을 더한 신발을 선보인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컬렉션은 야생화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컬러를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2종으로 구성됐다. 도심, 산악 등 지형에 경계를 두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제공=이랜드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작년 8월 '젤 1130'에 이어 폴더만의 감성을 담아 단독으로 발매하는 두 번째 아식스 협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 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여성 패션 클라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두번째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은 '커리어우먼의 여유로운 휴가'를 콘셉트로 봄부터 여름까지 가볍게 입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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