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의 대표 워킹화 컴피이지(COMFY.EZ)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컴피이지는 19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슈펜에서 자체 개발한 중창(미드솔)과 밑창(아웃솔)이 사용돼 우수한 쿠션감과 접지력을 느낄 수 있는 워킹화다.
신발패션진흥단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생체역학적 성능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컴피이지(COMFY.EZ)는 발에 발생하는 부하를 측정하는 족저압력 검사에서 우수한 결과값을 보였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하고, 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워킹화로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가볍게 신기 좋은 워킹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컴피이지(COMFY.EZ)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름과 겨울용 워킹화를 추가 기획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달 30일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 마라톤 대회를 아트센터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러닝 마니아들을 위해 뉴발란스가 국내 처음으로 진행한 21.0975km 하프 레이스다. 뉴발란스의 최상급 플래그십 레이싱화인 퓨어셀 엘리트(FuelCell SC Elite v4) 런칭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총 3천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