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골프가방 선물리스트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드앵글 캐디백, 보스턴백, 미니 카트백 등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특히 세련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필드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베이직한 컬러로 사계절 라운드에 활용이 가능한 '화이트블랙 골프백 세트'는 화이트와 블랙 배색 컬러를 적용했으며, 로고 불박 프린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트롤리 타입으로 이동이 편한 '트롤리 캐디백', 원형 타입으로 세련된 '트롤리 보스턴백', 일반 보스턴백 보다 큰 사이즈의 '빅 보스턴백'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와이드앵글 '3WAY 경량 미디엄 보스턴백'은 캐주얼 형태의 미디엄 보스턴백으로 3가지 방법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경량 소재로 제작돼 라운드 시 짐이 많아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베이지와 인디고 컬러 두 종류로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은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탁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적합한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가방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며, "이번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마운 분들께 와이드앵글의 선물로 마음을 전하시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스퀘어 토트백'과 '웨빙 베이직 토트백'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넓은 수납 공간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미니 카트백(CART BAG)이다. '미니 스퀘어 토트백'은 아웃포켓으로 수납이 뛰어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그린, 인디고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웨빙 베이직 토트백'은 기본에 충실한 수납공간과 디자인의 스퀘어 토트백으로 차분하고 클래식한 매력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