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전문의 14인의 근거를 기반으로 한 포뮬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포틴(Dr.14)’이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3세대 고함량 글루타치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루타치온 제품의 원료 특성상 위나 장에서 소화되면 흡수가 잘되지 않아 구강 내에서 흡수시켜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국내 최초 구강붕해정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필름형 글루타치온의 경우 제품 특성상 글루타치온 순수함량이 40-50mg 정도가 최대지만, 닥터포틴 글루타치온 제품은 고함량으로 순수함량이 420mg이다. 여기에 글루타치온 합성 메커니즘에 최적화된 11가지 핵심 부원료가 첨가돼 글루타치온의 체내 빠른 생성을 돕는다.
글루타치온은 간 기능에 효과적이며 숙취 해소 제품에도 주원료로 사용된다. 닥터포틴의 제품은 밀크씨슬 추출물이 첨가되어 있어 간 해독 작용에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한편 닥터포틴 관계자는 "글루타치온의 시너지 원료인 감초추출물 첨가로 멜라닌 생성이 억제돼 피부 미백 효과에 도움을 주며, 백옥주사와 동일한 성분을 고함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기미가 억제돼 피부 속부터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기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콤달콤한 레몬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식약처, HACCP, ISO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생산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