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생활건강 전문기업 JW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이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을 함유한 수분 클렌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을 테스트한 결과, 세안 시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미세먼지와 노폐물, 각질, 화이트·블랙헤드 등 5단 세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며 "앞으로도 링셀 수분 단백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5일부터 닷새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 중인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2024) 연례 학술대회에서 참석해 자체 개발 중인 H4R 길항제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