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청소기 전문 브랜드 유원트(UWANT)가 세계 최초 360도 롤링 물걸레 방식이 적용된 로봇청소기인 ‘아쿠아봇’을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5월 14일부터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로봇청소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원트는 샤오미, 로보락, 에코백스 등 다른 유명 청소기 브랜드들에 버금가는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갖춘 브랜드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봇 로봇청소기는 세계 최초 360도 아쿠아 롤링 물걸레를 적용하여 보다 깨끗한 청소 효과를 자랑하며 기존 제품들의 단점이었던 청소 중 오염된 물걸레로 계속 청소하는 단점을 로봇청소기 본체에 정수&오수통을 탑재하여 청소 중에도 물걸레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다.
초강력 BLDC 제트엔진 흡입모터를 탑재하여 8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dTof LDS 및 AI Space sensing 기술을 통해 장애물 회피 능력이 향상되었고, 빠른 맵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 압력이 20N의로 기존 12N 제품들보다 60%이상 향상되어 사람의 손으로 누르는것과 같은 12N의 압력보다 더 강한 힘으로 눌러 청소를 진행하며 분당 회전수 역시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180RPM에서 300RPM으로 증가되어 더 깨끗하고 깔끔한 청소가 가능해졌다.
똑똑한 AI 판별 기술을 활용하여 오염된 구역에 따라 물청소를 다시 진행하며 직배수 기능도 지원한다. 로봇청소기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LG 베터리를 사용하였으며 BLDC 모터는 5년간 무상 보증을 통해 품질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유원트 관계자는 “이번 아쿠아봇 올인원 로봇청소기 출시로 청소기 시장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고객들에게 더 나은 청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가 문의 사항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는 유원트 고객 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