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준비를 위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6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하고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이다. 이번 달 행사는 여름맞이 준비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체중계, 뷰티/생활가전, 대형가전, 청소기, 선풍기, 에어컨, 노트북, PC,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LG전자, 삼성전자, 위닉스, 듀얼소닉, 필립스 등이다.
여러가지 테마관도 마련했다. ‘추천 SALE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 10개를 선별해 보여준다. 기획전 1주차 (4~9일) 대표 상품은 ▲LG전자 트롬 드럼 세탁기 21kg 방문설치 스테인리스 실버 ▲삼성전자 BESPOKE 무풍윈도우핏 에어컨 (매립형, 샴페인 베이지) 방문설치 ▲쿠첸 다이얼식 전자레인지 20L ▲듀플렉스 LED 전기 모기퇴치기 등이다.
‘오늘만 SALE’ 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을 매일 두 개씩 소개한다. ‘이번 주 브랜드 SALE’ 관에서는 주 단위로 특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 날인 16일까지, 위닉스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참여한다.
‘최저가 타임세일’ 코너도 주목할 만 하다. 하루 네 번씩 4시간만 할인상품을 변경해 업데이트하는 행사로 매일 7시, 11시, 15시, 19시에 새로운 상품이 올라온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알차게 여름 준비를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품질인증을 받은 전통식품과 전통주를 판매하는 ‘전통식품 & 술 품질인증품 기획전’을 11월까지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총 110여 개의 인증업체가 참여하며 500여 개의 전통식품 및 90여 개의 술 품질인증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