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제주도 아파트 단지인 ‘제주 함덕 해밀타운’ 2단지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해밀타운 2단지는 제주도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함덕 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현재 해밀타운 2단지의 46타입 투룸이 남아있으며, 원룸과 1.5룸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본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 신탁하는 프로젝트로 총 1개동 116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이르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주차대수는 120대로 1세대당 1주차가 가능하다.
해밀타운 2단지는 함덕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면서도 적절히 떨어져 있어 조용한 생활이 가능하다. 병원, 카페, 대형마트, 체인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생활 편의성까지 높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트는 내진설계 7에 저항할 수 있는 설계와 해일 대비를 위한 지상 주차장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둔 구조를 자랑한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전체 발코니 확장 및 가전 풀옵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지인 함덕은 제1국제공항과 제2국제공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제2국제공항이 성산에 확정됐으며, 제2도시우회도로 개통으로 도로교통 여건 역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해밀타운 2단지는 주거와 휴양, 레저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근에 함덕초, 중, 고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함덕 해밀타운 2단지는 세컨하우스와 투자처로써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며,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해밀타운 2단지는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함덕 해밀타운 2단지 준공은 2024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