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자치즈 시장 점유율 1위 레프리노 치즈로 맛에 집중
자체 개발한 ’크리스피 빠삭도우’에 자연치즈 더해 독보적인 품질 구현

고피자, 美 1위 치즈 도입으로 품질 높이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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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레프리노 치즈’ 도입. 사진=고피자 제공 
고피자 ‘레프리노 치즈’ 도입. 사진=고피자 제공 

[더페어] 손호준 기자=국내 대표 푸드테크 피자 브랜드 고피자(GOPIZZA, 대표 임재원)가 미국 최대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레프리노와 손을 잡고 피자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글로벌 치즈 기업인 레프리노사는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신선한 A등급 우유를 바로 치즈로 만들어 품질 신뢰도가 높은 모짜렐라 치즈로 유명하다. 이번에 고피자가 도입한 ‘레프리노 치즈’는 레프리노사의 주력 제품으로, 짠 맛이 덜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100% 자연치즈이다. 특히, 식으면서 치즈가 굳는 현상이 덜해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곡물 위주의 사료를 먹는 소를 통해 생산되는 ‘레프리노 치즈’는 흰색에 가까워 소스와 토핑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고피자는 자체 개발한 ‘크리스피 빠삭도우’의 특징을 살리고 더 완벽한 피자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피자의 기본 요소인 모짜렐라 치즈의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  업그레이드 된 치즈는 소비자들이 어디서든 균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고피자 매장과 GS25 편의점, CGV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고피자는 ‘레프리노 치즈’ 도입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워진 고피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치즈 추가 5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치즈 추가 500원 프로모션’은 기존 1,500원인 치즈 추가를 5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행사로, 전국 고피자 매장 또는 배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고피자는 기술 집약적인 푸드테크 역량이 특장점이지만, 피자 자체에 근간을 두고 있는 회사”라며, “언제 어디서나 뛰어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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