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쿠팡이 오는 28일까지 복날 맞이 간편 보양식 및 여름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간편식과 밀키트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있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브랜드의 간편 보양식 및 여름 식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식품 전시회에서는 보양식, 간편식, 음료, 조미료, 전통건강식품 등 9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한궁중삼계탕 1kg 3개입 2만3510원, 한촌 설렁탕집 설렁탕(500g) 4개 1만9200원, 푸짐한 왕갈비탕(800g) 1개 8010원, 남가네 설악추어탕(450g) 5팩 2만920원, 본죽 데워서 바로 먹는 전복죽(330g) 3개 1만4290원 등이 포함됐다.
날짜별로 추가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14일은 하우촌삼계탕 1kg x 3팩 2만2185 원, 목우촌 삼계탕 850g 8082원이 특가로 판매된다. 오는 15일 할인 상품으로는 진한궁중삼계탕(1kg) 3개 2만1496원, 본죽 데워서 바로 먹는 보양삼계죽(330g) 3개 1만2150 원, 진한 추어탕(600g) 4개 1만3824원, 목우촌 홍삼 삼계탕(850g) 1개 1만 206원 등이 준비돼 있다.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동식품, 진한식품, 본죽, 아워홈, 청정원 등 5개 유명 브랜드의 간편식 상품을 모아놓은 '간편식 브랜드위크'도 열린다. 추가로, 24일에는 '단 하루 특가' 행사도 진행돼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로켓프레시 상품도 21일까지 복날 할인을 진행한다. ▲하림삼계탕 900g 2개입 2만500원 ▲하림 통닭 650g 3마리 1만1610원 ▲아라보감 산소품은 국산전복 중 8~10미 500g 1만7800원 ▲마니커에프앤지 녹두삼계탕 900g 7590원 등 다양한 보양 식품을 최대 57%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가는 오늘(14일) 기준으로 매일 소폭 변동된다.
쿠팡 관계자는 “장마 기간 이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돼 있는 이번 여름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돼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양식과 여름 대비 식품을 준비해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 와우 빅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와우회원이 즐겨 찾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을 진행한다. 가전, 패션, 키친,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