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지난달 6일과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청춘썸머나잇'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윤도현 밴드, 김윤아, 국카스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며, 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월에 진행될 '청춘폴나잇'은 붉게 노을 진 가을밤의 페스티벌의 컨셉으로 진행되며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경기권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여러 체험 부스와 푸드 트럭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김연우, 린, 소향, 신용재, 허각, JK김동욱, 이영현, 양다일, 임한별, 김나영, 케이시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청춘 폴나잇'에는 경찰관, 소방관, 국군장병, 미혼모를 대상으로 무료 초대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티켓 구매 및 이벤트 내용은 청춘폴나잇 공식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