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팅 전문회사 포라우드가 PB 브랜드 ‘라이킷’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라우드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과 함께 브랜드를 자체 제작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공구(공동구매)를 접목한 서비스를 전개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팅 전문 회사다. 단순히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장 트렌드를 파악, 매번 새로운 방식의 커머스를 추구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어 전년도에는 실매출 약 1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라우드 김수겸 대표가 런칭한 자체(PB) 브랜드 ‘라이킷’은 미국 바커회사의 신원료인 알파싸이클로덱스트린을 사용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체중 감량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브랜드다.
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은 소수성 분자의 특성을 지녀 분자 내 지방을 결합하고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섭취된 식이지방의 일부는 흡수되지 않고 흡수가 어려워진 결합물은 몸 밖으로 배출돼 △체중감소 △포만감 증가 △콜레스테롤 감소 △포도당 대사개선 △인슐린 민감성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이킷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슬림쏙 씬덱스 3000은’ 옥수수에서 추출된 식물 섬유 알파CD(알파시클로덱스트린)이 몸에 해로운 중성지질과 결합되어 배출되는 원리로, 1포 당 지방 18g을 배출하고 162 kcal을 소모하여 체지방을 줄여 준다. 이는 대략적으로 곱창 1인분의 지방함량 기준이다.
포라우드 김수겸 대표는 “지난 포뮬러넘버나인 출시를 통해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선보이는 PB 브랜드 ‘라이킷’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자체 브랜드를 기획 및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