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회원 포함한 만남 서비스 제공
우수 성과 매칭커플매니저 우선 배정

결혼정보회사 듀오, ‘오블리주’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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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가 ‘오블리주’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듀오 제공 
듀오가 ‘오블리주’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듀오 제공 

[더페어] 손호준 기자=결혼 시장에서 의료, 법조계 종사자 등 ‘고소득 전문직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높다. 그러나 실제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바쁜 스케줄 탓에 이성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전문직, 대기업, 교육 및 연구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블리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듀오 오블리주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직 회원을 포함하여 만남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오 회원 중 6,391명이 연봉 1억 이상의 고소득자이며, 전문직 회원은 5,747명(2024년 6월 기준)으로 그중에서도 80%는 의료 및 법조계에 해당한다.

또한 회원의 성혼율을 높이기 위해 성과가 우수한 매칭커플매니저를 우선 배정하고 있으며, 전문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과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하여 성공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듀오 오블리주 서비스는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커플매니저가 개인별 상황에 맞추어 프라이빗하게 만남을 준비한다”며 “듀오만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만족스러운 상대와 성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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