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약 20%로 증가한 점당 매출실적 호조세

달콤커피, 2024년 휴게소 매장 매출 실적 공개...가맹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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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이천휴게소점(남이방향), 옥계휴게소점(속초방향), 구리휴게소점(퇴계원방향)) /사진제공=달콤커피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이천휴게소점(남이방향), 옥계휴게소점(속초방향), 구리휴게소점(퇴계원방향)) /사진제공=달콤커피

[더페어] 손호준 기자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2024년 휴게소 매장 오픈 매출 실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 에서는 8월에만 3개의 휴게소 매장을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오픈을 할 수 있게 된 원인으로 전년대비 약 20%로 증가한 점당 매출실적 호조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휴게소 출점을 브랜드 전략으로 지난 1년간 가맹점 확대에 힘써온 결과, 실제 오픈 가맹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오픈만을 전개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매장운영 관리를 통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이렇게 매출실적 호조세에 따른 가맹확산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8월 26일에 오픈한 이번 매장은 이천휴게소점(남이방향), 옥계휴게소점(속초방향), 구리휴게소점(퇴계원방향)으로 지난 7월 총 4개의 휴게소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단 한 달 만에 추가로 3개 매장을 오픈했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옥계휴게소(속초방향)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오션뷰 휴게소로 유명하다. 이 매장은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여행 중 또는 휴식을 위해 커피를 즐기며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리휴게소점(퇴계원방향)과 이천휴게소점(남이방향)은 수도권에 위치한 매장으로 이전 오픈한 수동휴게소점(화도/포천방향), 의왕휴게소점(서울방향/델리점), 안성휴게소점(서울방향)에 이어 수도권 내에서도 달콤커피 매장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7월 4개, 8월 3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휴게소 매장 확대와 가맹점 수 증가라는 브랜드 전략에 부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9월에도 신규 휴게소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계속해서 휴게소 매장 확대 및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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