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퍼스널라이제이션 대명사로 자리매김
지비츠™ 참으로 크록스 슈즈 꾸미는 문화 ‘확산’

크록스, ‘크록스 핏(FIT)’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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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가 지비츠™ 참 (Jibbitz™ Charms)으로 크록스 슈즈를 꾸미는 패션과 놀이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크록스 핏(F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크록스
크록스가 지비츠™ 참 (Jibbitz™ Charms)으로 크록스 슈즈를 꾸미는 패션과 놀이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크록스 핏(F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크록스

[더페어] 홍미경 기자 = 크록스가 지비츠™ 참 (Jibbitz™ Charms)으로 크록스 슈즈를 꾸미는 패션과 놀이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크록스 핏(F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록스는 슈즈 상부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 지비츠™ 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을 만들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슈즈 퍼스널라이제이션의 대명사’가 됐다. 

특히 최근 SNS에서 지비츠™ 참으로 크록스 슈즈를 꾸미는 방법을 공유하고 인증하는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크록스를 자랑하는 ‘신꾸(신발 꾸미기)’, ‘크꾸(크록스 꾸미기)’가 유행처럼 번지며 하나의 패션과 놀이문화로 자리잡았다.

이에 크록스는 슈즈와 지비츠™ 참을 통한 퍼스널라이제이션의 원조로서, 지비츠™ 참의 오리지널리티와 올바른 인식, 다양성을 알리고자 ‘크록스 핏’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크록스 로고.
크록스 로고.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신의 바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품 사용’이 본인 스스로에게 가장 핏한 스타일 철학임과 동시에 트렌디하고 힙하다는 인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C인증으로 안전성과 기능을 인정받은 정품 지비츠™ 참은 크록스 슈즈에 가장 핏한 액세서리다. 시장에 유통되는 KC인증을 받지 않은 가품 지비츠는 검증되지 않은 화학 물질을 포함하거나, 매끄럽지 않은 컷팅과 마감 등으로 안전한 사용을 보장할 수 없다. 

특히 키즈 및 토틀러 슈즈의 경우, 사이즈가 맞지 않는 가품 지비츠를 사용할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크록스는 ‘크록스 핏’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록스 코리아 공식 SNS에서 “크록스 지비츠™ 참 광인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록스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지비츠™ 참을 구매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 혹은 피드 게시물로 인증하거나, 혹은 슈즈 및 키링, 가방 등 정품 지비츠™ 참으로 꾸민 나만의 아이템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크록스 핏’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록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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