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현재(05시 50분), 광주와 전남 오늘(20일)의 날씨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광주, 나주, 담양,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순천, 강진, 해남, 완도, 영암, 함평, 진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장흥에는 호우경보가 발표됐다. 오후 예비특보는 여수, 광양, 구례 등에 발효됐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19일 부터 20일 05시 50분 까지, 단위: mm)은 유치(장흥) 100.0, 완도읍 98.5, 신지도(완도) 95.0, 북일(해남) 88.0, 장흥 81.8, 강진군 73.8, 학산(영암) 66.5, 성전(강진) 66.0, 마량(강진) 65.5 등이다.
주요지점 60분 강수량 현황(20일 05시 50분 현재, 단위: mm)은 유치(장흥) 37.5, 화순능주 35.0, 장흥 28.4, 이양(화순) 28.0, 광주남구 27.0, 화순 25.5, 월야(함평) 25.0 등이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오늘(20일)부터 모레(22일)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 집중시간 및 구역,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20일 오전까지/ 광주, 전라남도 30~50mm(일부 60mm 이상), 20일 오전~21일 새벽, 21일 밤~22일 새벽/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30~50mm, 20일 오후~21일 밤/ 광주, 전남내륙 30mm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