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2.7%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천만 원 이상 ~ 10억 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이며, 6개월제 가입시 최고 2.7%, 12개월제 가입시 최고 2.6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3천억 원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특히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