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한 2021년 기펠 무선청소기 Z10이 모젠인터내셔널과 총판업체인 케이엘제이컴퍼니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더뉴 기펠 무선청소기 Z10 디텍트 컴플리트'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입소문에 힘입어 25만 대가 판매되는 등 화제를 모았던 Z10의 후속 모델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Z10 모델에 비해 흡입력이 6,000PA가 높아진 이 제품은 기존 백색 LED 램프 방식이 아닌, 최첨단 먼지 식별 기술인 루미너스 라이트를 적용하였다. 더불어 틈새노즐도 루미너스 빔라이트 노즐로 개발되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기술이다.

핵심 부품인 BLDC 석션모터는 평생 보증을 제공하며, 배터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검증된 분리형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뉴 기펠Z10의 흡입력은 최대 27,000PA로,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입자인 화분 마감석도 쉽게 흡입한다.
이외에도 청소기의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직접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96%의 성능 유지 능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이 배터리는 청소기의 뛰어난 성능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루미너스 라이트와 디텍트 일루미네이션 기술을 통해 청소 시 숨어있는 먼지를 쉽게 발견하고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청소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새롭게 출시되는 '더뉴 기펠Z10 무선청소기 디텍트 컴플리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술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청소기로서, 청소기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