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홍미경 기자 =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무선 청소기 신제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쿠쿠는 2020년 브랜드 첫 무선 청소기 출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물걸레가 탑재된 무선 청소기와 파워클론 슬림 청소기, 연장관을 추가한 핸디 청소기 등 프리미엄부터 일반형에 이르기까지 기능과 용도에 따라 소비자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청소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경량화에도 강력한 성능을 놓치지 않은 무선 청소기 라인이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쿠쿠홈시스 전체 청소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올 7월 출시된 파워클론 슬림은 더욱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으며 한 달 만에 판매가 170% 뛰어 올랐다.

520g의 초경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핸디 청소기는 4월 출시 이후 8월까지 매월 평균 약 40% 이상 판매량이 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쿠쿠 파워클론 물걸레 진공 무선 청소기는 BLDC 모터를 통해 입자가 큰 오염물질부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활 먼지까지 놓치지 않고 흡입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동성이 편한 무선 청소기에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흡입력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며 청소기 부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의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