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홍미경 기자 =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공간 활용도를 높여 한층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스퓨어 슈퍼 슬림 리모컨 비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쿠쿠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전기 분해 살균, 버블 세정, 풀 스테인리스 노즐, 이지 필터, 셀프 관리 등의 기능을 앞세운 기존의 비데 라인업에 여유로운 사용 공간을 고려한 슈퍼 슬림 라인을 더했다.
쿠쿠 인스퓨어 슈퍼 슬림 리모컨 비데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기존 자사 모델 대비 42% 슬림해진 9.3cm의 높이로 부피감을 줄였고, 조작부를 무선 리모컨으로 분리해 공간 사용을 줄여 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쿠쿠는 비데를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 부분도 신경 썼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무선 리모컨으로 쾌변모드, 어린이 모드, 좌욕모드, 무브 세정 모드 등 4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수압 및 노즐 위치와 조절도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비데를 생필품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좁은 공간에서도 비데를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라며 “인스퓨어 슈퍼 슬림 비데는 기능은 물론이고 슬림한 본체에 무선 리모컨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공간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비데를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