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아이코닉무브먼트의 인기 IP 럭끼(Luckki)가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럭끼’는 하나의 캐릭터 속에 2개의 자아를 가진 강철 토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인기와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럭끼는 대한민국 대표 숙취음료 브랜드 ‘천지개벽’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럭끼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숙취음료 시장 내 AR콘텐츠를 처음 선보이며,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럭끼 에디션에는 특별히 AR스티커가 동봉되며,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천지개벽의 기존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시켰다. 럭끼 에디션은 출시하자마자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2회 이상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방송은 많은 팬들에게 빵빵한 선물을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로 판매량도 상당히 높게 기록되었다.
럭끼는 디자인과 협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브랜드와의 협업과 팬 커뮤니티의 확대를 통해 더 큰 성공을 이뤄냈다. 또한 럭끼는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의 옥외 간판 및 AR액자 콜라보, 쇼미더머니 11콘서트 단독 협찬, AR 인테리어 액자 제품 출시, 와디즈 펀딩 300% 초과 달성 등 광활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는 “올해 9월과 10월에는 국내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미용 브랜드 및 세계적인 포커 행사에서도 럭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 디자인어워드 관계자는 “2022년 아이코닉무브먼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럭끼 캐릭터는 1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엄청난 성과를 달성한 것이 놀라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럭끼가 브랜드와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높은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