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대표 VC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의 브릿지 투자
2024년 상반기 매출액 전년도 대비 250% 증가

‘아이코닉무브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브릿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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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추현상 대표, (우)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
(좌)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추현상 대표, (우)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

[더페어] 손호준 기자=실감형 콘텐츠 디자인 기업 아이코닉무브먼트(대표 심혁진)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하기에 앞서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표 벤처캐피털(VC)로 동남권역의 기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아이코닉무브먼트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된 상황 및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유치했으며, 해당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이미 유명 VC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MYSC, 그리고 SI 투자 파트너사 글로우 서울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사진=아이코틱무브먼트
사진=아이코틱무브먼트

이에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심혁진 대표는 “첫 투자 라운드 이후 좋은 조건으로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 하반기 투자 계획 중 첫 투자를 케이브릿지먼트와 같은 좋은 투자사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투자 금액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과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실감형 콘텐츠 스페이스 구축, 디지털 조형물 및 실감형 미디어 패널 부스 제작, 자체 IP 개발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250% 넘게 증가하는 등의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역을 넓히며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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