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는 4일 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에 떡, 과일, 두유를 전달했다.
쉼터가 기부한 간식은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로당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병란 소장은 “쉼터 5주년 개소식을 하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간식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청소년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주시 이성원 봉방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전달해 주신 배병란 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쉼터 개소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쉼터가 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