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엔저현상으로 일본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일본주식 매수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일본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ZER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은 연말까지 일본 주식 매수 시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더해 엔화 환전 시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 혜택 서비스와 함께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편의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홈 트레이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종목 정보 탭에서 종목의 개요와 재무정보 및 배당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컨센서스 정보를 통해 종목의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추이, 그리고 실적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주식 및 ETF 순위정보(상승, 하락, 거래량 등)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양진근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일본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에게 더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과 혜택을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 보수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ESG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