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강훈 기자=9월 13일 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박근석)와 지역사회발전과 교육 열의를 증진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충주열린학교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양 기관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우수 졸업생 시상 지원 ▲통일안보 교육 강의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위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정진숙 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와 함께 평생교육을 행할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와 더 나은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박근석 회장은 “충주열린학교의 학습자들의 대한 열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습니다. 늦깎이학습자와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