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대형 브런치카페 프랜차이즈 브런치빈은 2024년 첫 해를 맞이해 새롭게 멤버십 서비스를 공개하며 충성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브런치빈 멤버십 등급은 전년도 2023년 6월 18일 ~ 2023년 12월 17일 총 6개월의간 도도포인트 누적 데이터를 통해 그린(누적 방문수 10회 이상 + 누적 포인트 8천 이상 시), 실버(누적 방문수 15회 이상 + 누적 포인트 9천 이상 시), 골드(누적 방문수 25회 이상 + 누적 포인트 1만 이상 시) 등급으로 구성했다.
이용고객이 높은 골드 회원에게는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과 채끝 스테이크 50%, 플래터 50%, 파스타 50%, 파니니 & 샌드위치 50%. 디저트 50%, 에이드 50% 쿠폰 등 총 8가지의 혜택 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그린▲ 실버▲는 차등 혜택 증정과 함께 브런치빈 신규 고객들을 위한 아메리카노 50% 쿠폰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교환권 확인 및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매장 방문 후 직원에게 제시하면 해당 쿠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최초 발급일로부터 6개월, 멤버십 혜택 또한 6개월마다 갱신된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기존 회원의 이용을 꾸준히 유도하는 것이 핵심으로 앞으로도 커피&브런치 전문점들은 다양한 혜택들을 내놓을 것"이라며 "브런치빈을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VIP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런치빈은 지난 15일 iHQ 예능프로그램 '맛판사'에 소개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