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동주 국회의원(비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6일 부평 웨스턴팰리스 웨딩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저서인 '대전환시대 골목상권 생존전략-소상공인 발전기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이성만 부평갑 국회의원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참석하고 노무현 재단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의 진행자 조수진 변호사를 비롯해 지역구인 ‘부평을’에서 활동 중인 여러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주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이 의원이 ‘을기본권·지역화폐’를 주제로 직접 미니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저서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우원식 국회의원(前원내대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방기홍 회장 등의 추천사가 실렸다.
이재명 당대표는 추천사에서 “이동주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의 ‘전략자산’”이라고 평하면서 “진정한 민생전문가이자 지역경제의 파수꾼”이라고 전했다.

이동주 의원은 “정부의 거꾸로 가는 민생 정책을 바로 잡아 국가와 부평의 미래를 다시 열어가겠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콘서트를 계기로 주민들과 소통을 더욱 늘리고 품격있는 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부평 청천동 소상공인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현재 원내부대표와 전국소상공인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