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 갑·국방위원회)이 제2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안규백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당원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성료했다.
안 의원은 ▲국방위와 당직 활동, 의원외교, 입법성과 등 의정활동 ▲사통 팔달 동대문의 교통 사업 성과 ▲동대문 발전 예산 확보 내역 ▲동별 사업추진 경과 등을 뼈대로 진행하며 ▲GTX-B·C 건설 ▲신이문역 증개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교육문화환경 개선의 경과 등을 보고했다.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동대문 갑 지역의 발전과 관련되어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1조343억7천500만 원 가량의 예산이 반영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동대문 발전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과 8년, 그리고 12년을 한결같이 동대문을 위해 헌신 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동대문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